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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의 사용법.

그런저러이야기 2013. 7. 10. 06:28

 

구연산의 사용법.

 

목욕탕,주방, 화장실이나, 전기 포트의 물때, 헤어 린스의 사용법이나 화장실 탈취와 청소방법 등.

 

구연산을 사용한 신체및 샴푸 후 린스

샴푸 한 직후의 머리는 알칼리화 되어있기 때문에, 머리 본래의 약산성으로 돌리기 위해 구연산으로 중화하면 감촉이 좋아집니다.

세면기 물에 약 1~2g의 구연산을 혼합하여, 머리 전체를 헹구세요.
샴푸 브러시를 사용하면 훨씬 좋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구연산에 의한 알칼리 중화 작용은 순식간에 끝납니다. 그러므로 린스가 충분히 되면 즉시 씻어 내도 됩니다.

 

구연산을 사용하여 빨래와 청소 , 세탁 후의 마무리로

비누로 세탁한 의류는 합성 세제처럼 유연제는 필요 없지만, 의류에 남은 알칼리를 산으로 중화하면 더 좋습니다.

세탁이 끝날 즈음에, 약 1~2g의 구연산을 넣습니다. 그 후 잠시 세탁기를 돌려 의류에 골고루 분포가 되면 탈수해서 말립니다. 씻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절이 끝난 옷을 장기간 보관해 둘 때, 구연산으로 완성해두면 보관중에 누런때가 타는 것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전기 포트 내부의 손질

전기 포트를 사용하다 보면 안쪽에 하얗게 묻고 까칠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에 포함된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이 부착된 것 입니다. 인체에 해는 없지만 자꾸끼게 되면  포트의 성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1. 물을 가득붙고, 약2~5g의 구연산을 넣습니다.(용량2~3L의 경우임). 포트의 용량에 따라 양은 가감하십시오
  2. 잘 저어 주고, 30분 정도 연결합니다.
  3. 물을 버릴 때는 화상에 주의합시다.

※정수 필터가 붙은 포트는 필터를 벗기고 구연산을 넣어 주세요.

 

식기 세척기 안쪽의 손질

식기 세척기의 안쪽에도 전기 포트의 안쪽처럼 흰 얼룩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때는, 1~2g의 구연산을 투입해 그릇을 넣지 말고 한번정도 운전하면 물때가 녹아 없어집니다 . 구연산의 양을 늘리면 효과도 강해지지만, 그만큼 기기 내의 금속 부품이 파손될 가능성도 있읍니다.

 

주방과 욕실,화장실 청소

부엌과 욕실,화장실 등 에 하얗게 달라붙은 것을 볼수있읍니다. 수분은 증발해 사라지는데 물에 포함된 칼슘 등 미네랄 분은 그대로 남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더러움은 구연산을 적신 천 등으로 문지르면 녹일 수 있습니다.
찌든 더러움은 구연산을 뿌려 일단 20~30분후에 문지르는 방법을 추천.

구연산을 뿌리는 소요 시간은 미네랄 성분이 들러붙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은20~30분 정도로 보료 등으로 비벼 봅니다. 상처가 나기 어려운 소재라면 중탄산 소다를 써 닦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떨어지지 않다면 더 시간을 연장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구연산의 성분이 표면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물 걸레질합니다.

 

화장실 탈취, 청소

물로 2배 희석시킨 구연산을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 두고, 냄새가 날 때 스프레이 해서 지웁니다. 암모니아 냄새는 알칼리성의 냄새라서, 산으로 중화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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