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버블)와 포말(폼)
그런데 세탁기로 비누를 뒤섞었을때 기포는, 왜 곧 사라지지 않고 포말이 되지요.
기포가 생기는데 충분한 양의 비누가 녹아 있다.
보통의 물에서는, 거품이 일고 있는 상태보다, 그렇지 않은 수면이 안정된 상태.
그러면, 수면에 거품이 일어도 그것을 찢어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오려고 하는 힘이 부족하게 된다.
예를 들어, 50리터의 물에 1그램의 가루 비누를 잘 녹여도 거품은 생기지 않습니다. 이 경우, 넣은 비누는 수중의 미네랄분으로 반응해 세정력이 없는 금속 비누가 되어, 계면활성 작용을 잃습니다. 기포가 발생 가능한 한 물리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다. 충분한 양의 비누가 물에 잘 녹아 있어도, 그대로 조용하게 방치하고 있는 것 만으로는 거품은 일지 않습니다.
반대로, 단순한 물이라도 격렬하게 휘저어 주면, 일순간 거품이 생깁니다.
충분한 비누를 사용해, 잘 녹여, 강력하게 혼합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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