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먼저 읽어주세요. 2

 

 

 

기본1    과산화 수소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단지 화학적 이름의 H202 입니다 [물(H2O)+O(산소원자 하나)]. 다른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단지 이 화학적 화합물의 이름 입니다.   그런  과산화수소가  세상에 모든곳에  존재 합니다.     그럼 어떻게 만들어 지냐 하면요,  자연적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자연의 순환작용에 의해 빗물, 구름,안개, 이슬 등이 과산화수소를 우리가 살고있는 땅으로 옮겨놓고, 대기중에 수분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것이 지하수가 되어, 식물들이 빨아들이고, 자연을 정화하고, 우리가 먹는 식수가 되고,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이런과정을 통해서,   자연생태계가 산소를 흡수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과일이나 채소등에 포함된 과산화수소를 동물들이 먹고, 인간은 몸에서 자체면역기능을 수행하기위해 만들어지고, 이러한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섭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태계의 재생산에 의해 우리몸에서, 식물에서, 동물에서, 빗물에서, 바다에서, 등등 이곳저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죠,     또한  어머니의 모유중에 초유에서 아가의 면역기능을 위해서 함유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과산화수소가  없이는  세상이 존재할 수가 없겠지요,   산소가 없으면 인간이 존재할 수 없듯이요.     그럼  어떤작용을 하길래, 존재하는걸까요?   화학구조를 보면 (H2O2) 물과 산소원자 하나 인데요,   요놈이 물을만나면  분해가 되요, 어떻게?  H2O 가 물이잖아요, 그럼 물과물이 만나서 물이되고  나머지가  O(산소원자) 요넘만  남네요!   (O)요놈이 남는데 요놈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질병미생물, 곰팡이등을  죽여요,   또한  보충산소 역할을 해요,   그리고보면  모든 동식물들의 생화학적 구조에는 요놈을 이용해 자체질병을 없애고  산소를 보충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요.   그러다가   요놈의 정체를 인간이 밝혀냈지요,    언제?   1818에 프랑스의 화학자인 루이 자크 테나르(Louis-Jacques Thenard)에 의해 보고되었는데요, 그가 그 속성을 설명하는 문구에 'eau oxygenee"을   산소화된 산소 형태로 믿었되요.   그러면서   인간이 직접 만들 게 됐는데,   처음 상업적으로 쓰인데가,  유명한 그림(명화)의  페인트 또는 캔버스밑에 손상 없이 유황을 제거 하는 복원에 사용되었되요.   그러면서 점차 직물의펄핑, 생산 및 섬유 구조에 최소한의 손상으로 표백에 선호하게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종이와 펄프 작업에서 염소표백을 대신해 환경친화적인 과산화수소로 지속적으로 교체돼 사용되고,  나아가 지금은 안쓰이는데가 없답니다. (밑에표1참조)   그런데   원래 과산화수소는  자연적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그농도가 필요에따라 알맞은 농도로 만들어졌는데 (미약한 농도)   인간이 만든 과산화수소는  엄청난 농도까지 만들어져,  일반적인 가정에서 쓰는데는 문제가  있는거지요......   예를들어   농도100%는 만들지는  못하지만 1954년에 99,6%까지 만들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농도가 70%이상 에서는 폭팔성이 강해서  군사용, 우주항공, 로켓추진연료 로 사용되고 있어요.    또한 산화력이 높아서 50~68.9% 는 대부분  산업용으로만 쓰입니다. 또 30%~35% 농도에서 쓰이는 곳이 엄청나게 많아요, 예를들면 우유 팩, 과일 주스 및 식품 등의 무균 포장, 전자, 반도체분야에 살균 세척, 인쇄, 시약, 의료분야,등등.....   때문에 이농도를  가정에서, 우리몸에 쓸려면  필요에따라 농도가  알맞아야 되겠죠....   그렇다면 굳이 과산화수소를 쓰지 않고도  우리가 가정에서 또는 우리몸에 필요에따라 사용하는 물질이 엄청나게 많은데 왜 굳이 과산화수소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죠, 그런데 과산화수소는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완벽하게 작동하고, 값이 싸기 때문에,   특히 사람이 먹고사는  주방에서의 효과적인 살균 세척은, 최상의 선택이라 할수있읍니다.   표1)